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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은 오빠를 좋아했었어...우리 하자” 잘나가던 군필 현우는 항상 남자답고 자신만만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취업 후 마주한 사회생활은 절대 만만하지 않았다. 매일 같은 야근에 뒤치다꺼리도 모자라 억울한 누명까지...이제부터는 내가 어떤 새끼인지, 너희 몸에 새겨줄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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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프롤로그
웹툰 작가 : 박민&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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