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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월급쟁이 였던 내가 지상최고 섹x숍의 대표가 되었다..

지상최고 섹x숍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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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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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프롤로그 1부

“지후 잔다. 여보야 이제 우리 세상이다 유후~~”

난 안방에 들어서자마자 신이 나서 소리쳤다.

아 물론 이제 막 잠든 아이가 잠에서 깰 정도로 소리 지른 건 아니고.

난 침대로 다이빙하듯이 침대로 점프하며 뛰어들어서는 이불을 끌어안고 데굴데굴 굴렀다. 그러자 이불이 온몸을 감싸 나는 흡사 번데기처럼 변해 버렸다.

이불 밖으로는 얼굴과 발만 보인 채 버둥거리고 있으려니까, 아내가 웃으며 오더니 날 다시 반대편으로 굴려서 난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좋아요?”

“당연하지. 하루 종일 지후한테 당신 뺏겼는데 드디어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갖는 거잖아.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가!"

“호호. 5살짜리 애한테 질투하는 거예요? 지금?”

“그럴 리가. 난 그저 당신을 예전처럼 아무 때나 안을 수가 없어서 미칠 것 같을 뿐이라고. 이럴 줄 알았으면 최대한 늦게 애기 갖자고 할 걸 그랬어. 너무 빨리 가진 거 같아.”

“어머 질투하는 거 맞네. 지금 나만 바라보라고 떼쓰는 거잖아요. 우리 남편 완전 애기네, 애기. 5살짜리 아이랑 경쟁하는 우리 집 큰 애기.”

“내가 애기라고? 이렇게 큰 애기 봤어?”

난 이불을 망토처럼 두르고는 양팔을 넓게 벌려서는 아내에게 와락 달려들었다. 아내는 꺅하고 소리 지르며 도망치려다, 그만 내가 들고 있는 이불자락을 밟고 미끄러져 침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꺄아아아아악”

“어흥! 잡아먹겠다!”

나는 어흥 하고 포효하며 때를 놓치지 않고 바로 아내 위로 올라탔다. 아내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소리를 질렀다.

“꺄아아! 살려주세요! 호랑이님”

“어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전 떡이 없어요. 호랑이님”

“떡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거라. 그럼 살려줄 것이니.”

“정말이죠? 이렇게....하면 되나요?”

아내가 수줍어하며 원피스 잠옷을 벗자 눈부신 하얀 나체가 드러났다. 난 침을 꼴깍 삼키며 말했다.

“거 정말 맛있어 보이는구나.”

난 와락 달려들어서는 그녀의 커다란 왼쪽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오른쪽 가슴은 손으로 주물럭댔다. 부드럽고 말캉한 것이 무척 기분이 좋았다.

츕 츕 츄릅...

“아..... 아응... 아앙”

그녀는 기분 좋은 듯 눈을 감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난 한참을 양쪽 젖가슴을 왔다 갔다 하며 입술로 빨고 혀로 핥기도 하며 맛을 보았다. 한참을 그렇게 빨다가 일어선 나는 입고 있던 잠옷이 갑갑한 것을 느꼈다. 일어나서 몽땅 벗어서는 방안 어디론가 던져버리고 다시는 그녀를 탐했다.

알몸이 된 나는 다시 이불을 망토처럼 다시 뒤집어썼다. 호랑이 역할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부터 복근, 허벅지 순으로 내려오며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허벅지 안쪽으로 점점 키스하며 들어가니 벌어진 다리사이로 붉은 꽃잎이 유혹하는 것처럼 날 바라봤다. 난 그 꽃잎에 키스한 후 혀로 꽃잎 한장 한장 곳곳에 혀를 넣고 맛을 보았다..

“아.... 아응... 아..여보. 아앙”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며 고양이 같은 신음소릴 냈지만, 난 다시 그녀의 다리를 벌려 오므리지 못하게 힘을 주었다. 그리곤 그녀의 꽃잎에 다시 얼굴을 처박고 빨기 시작했다. 방금 샤워한 그녀의 몸에서 향긋한 냄새가 났다.

“음 자기 보지 정말 달다. 너무 맛있어.”

“아....아응. 여보 자지도요. 여보...아. 얼른.. 넣어줘요. 자기꺼... 얼른 먹고 싶어”

난 그녀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좀 더 그녀의 꽃잎을 힘차게 빨았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꽃잎에서 흘러나오면서 야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난 그때서야 그녀의 꽃잎에서 입을 떼고는 발기된 자지에 콘돔을 씌웠다. 그리곤 그녀의 꽃잎에 내 자지를 문지르며 삽입할 곳을 찾았다. 순간 푹 하고 내 자지가 그녀의 소중한 꽃잎 안으로 들어갔다.

찌걱찌걱

피스톤이 시작되자 그녀의 꽃잎에서 끈적끈적한 야한 소리가 온 방 안을 가득 채웠다. 난 조금씩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그녀도 내 허리를 잡으며 신음소릴 내었다.

“아,.. 아응.아... 아...”

“하아..하아...아...아 좋아..아..”

그렇게 한참을 집중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지후 방에서 으앙 하는 커다란 울음소리가 들렸다.

“여... 여보. 지후 우나 봐요.”

“알아...... 하아..하아..나도... 들었어.”

“가봐야 해요”

“안 돼... 아직...안 끝났어.”

내가 한참 집중하며 빨리 끝내려 애쓰는데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면서 지후가 울면서 나타났다. 난 깜짝 놀라 그만 균형을 잃고 와이프 몸 위로 엎어졌다. 와이프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내 몸이 갑자기 덮치듯이 내려오니까, 피한다는 것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것밖에 할 수가 없었다. 몸이 합체가 돼 있어서 나도 아내도 꼼짝할 수가 없었다.

“아! 아씨. 하아... 하아... 뭐야? 지후! 너 왜 왔어?”

“으앙. 지후 무서운 꿈 꿨어요. 엄마아빠랑 잘래요.”

“뭐? 안 돼! 네 방으로 돌아가! 뭐.. 뭐야! 어딜 오는 거야? 가! 가라고!! 당장 여기서 나가지 못해!”

지후가 울면서 나와 아내 쪽으로 다가오자 난 너무 당황스러워서 허리근처에 걸쳐진 이불을 서둘러 끌어당겨 몸을 가리고는 있는대로 소리를 질렀다. 아이는 당황했지만 내가 워낙 인상을 쓰며 나가라고 소리치자 결국 울면서 다시 방을 나갔다.

“문 닫아! 문 닫고 나가라고! 젠장. 하아.....하아...아...아흣.”

난 그녀 몸 깊숙이 박힌 자지를 빼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보지가 자지를 꽉 무는 통에 뺄 수가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최대한 빨리 싸는 것밖에 방법이 없었다.

“여보... 어서... 끝내요. 지후한테 가야 해요.”

“알아. 아는데.... 하아.... 빨리... 끝내라면서.... 더 조이면....어떡해....하아..하읏..아..”

“아 아응......아이가......자꾸... 운다구요. 빨리....빨리 좀.”

“젠장. 하아.... 하아... 기다려. 재촉한다고.. 될 게 아니야. 나도.. 하아. 하아.... 노력하고 있어.”

구슬땀이 온몸에서 흘렀지만, 애가 밖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소리가 들리니 집중이 잘되지 않았다.

“지후야! 아빠가 갈게! 같테니까 울지 말고..하아... 조금만... 기다려. 조금.... 만. 하읏.... 아..아. ”

결국, 난 힘들게 절정을 맛보았다. 그때까지도 지후는 서글프게 울고 있었다. 아내는 내 이마에 흘리는 땀을 닦아주고는 일어서려고 했다.

“애한테 가려고? 안 돼. 자기는 가지마. 내가 갈 거야. 당신이 가면 붙잡혀서 오지도 못하잖아.”

“그래도~”

“안 돼. 절대 안 돼. 자기는 가만히 있어.”

난 일어나려는 와이프를 다시 눕힌 후 가운만 걸치고 안방을 나섰다. 우는 소리를 따라 가보니 지후는 자기 방 침대에 엎드려 울고 있었다. 난 아직 거친 호흡이 남아 있었기에 바로 아이에게 가지 않고 문 앞에 기대서는 조금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어느 정도 호흡이 가라앉자 아이 방으로 들어갔다.

“지후야. 아빠 왔다. 왜 울었어? 응?”

“무서운 꿈을 꿨어요.”

난 엎어져 우는 지후를 번쩍 가슴에 안아 들었다. 지후의 얼굴이 우느라 새빨갰다. 난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무서운 꿈? 무슨 꿈인데?”

“막... 막.... 괴물이 지후 잡아먹으려고 했어요.”

“괴물? 봐. 지금은 없잖아. 그치? 그냥 꿈일 뿐이야. 그니까 다시 자자.”

내가 아이를 침대에 다시 눕히려고 하자 아이는 다시 내 품에 안기며 말했다.

“싫어요! 또 꿈에 나오면 어떡해요. 지후는 엄마아빠랑 잘래.”

난 아이의 요구에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안 돼! 안방엔 엄마 아빠만 잘 수 있어! 지후는 지후 방에서 자.”

난 자꾸만 오징어처럼 버둥대는 애를 억지로 들어다 침대에 눕히고는 이불을 덮어줬다. 지후는 날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지후 무섭단 말야! "

“사내자식이 뭐가 무서워! 괴물 같은 건 없다 그랬지! 자 어서 자기나 해.”

“또 괴물 나오면 어떡해요!”

“괴물 같은 거 없다니까? 다 네가 헛것을 보는 거야. 또 꿈에서 괴물 나오면... 그땐 아빠 불러. 아빠가 한방에 다 때려눕힐 테니까. 알았지? 그니까 자자 이제.”

“으으응~ 지후 그래도 무서워. 그럼 엄마한테 갈래.”

“안 돼! 절대 안 돼! 엄마는 아빠하고 자야 돼.”

“그럼 지후는?”

“아빠 부르면 간다니까? 아빠만 믿어. 응? 자 이제 자자.”

난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노력했다. 아이는 내 손길을 피해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피하더니, 내 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난 못 빠져나오게 아이 몸을 팔로 더 꽉 옭아매었다

“싫어! 엄마랑 잘래! 엄마! 엄마아아!”

“쉿! 조용히 해! 아빠가 안 된다고 했지! 자꾸 말 안 들으면 아빠한테 혼날 줄 알아!”

아이는 내 품에서 팔다리를 허우적대며 엄마에게 가려고 소리를 질러댔다. 결국 아내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나처럼 가운만 걸치고 아이 방까지 뛰어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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