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사모와의 불장난으로, 주방에서 쫓겨난 요리사 이안. 정처없이 떠돌다 우연한 기회로 업소녀 리라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리라와 동거하며 호스트바 주방에서 일하게 된 이안은, 어느날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너... 선수로 한번 일해볼래..?
늦은 밤마다 편의점으로 찾아오는 그녀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한 나에게 속삭여왔다. “연애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아니야, 그저 하룻밤 외로움을 채울 뿐...”
여자친구에게서 하나둘 비밀이 늘어나고, 알 수 없는 거리감과 의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여친의 휴대폰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남자와의 채팅..그녀석과... 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