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떠난 형의 부고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일본인 형수님과 그녀의 여동생 하나꼬. 그렇게 일본 자매와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시영이 태어나서 처음 만난 이상형의 여자는 안타깝게도 형의 아내였다. 결혼생활 문제로 점점 욕구불만이 쌓이는 형수와 그녀에게 욕정을 품게 되는 시영. 세 사람에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걸레질을 하는 형수의 엉덩이...나도 모르게 시작된 손장난과 그 모습을 본 형수. ˝형수... 부탁이 있는데 나 딱 한번만 만져보면 안 돼?˝ 혼나기는커녕 적극적인 그녀의 대시, 시작된 둘의 아슬아슬한 동거생활. 형수와 도련님의 야릇한 관계는 과연..?
일본으로 떠난 형의 부고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일본인 형수님과 그녀의 여동생 하나꼬. 그렇게 일본 자매와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여자친구와 고시 공부를 하던 태성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형의 집에서 통학하기로 한다. 그렇게 젊은 형 내외와 함께 지내면서 태성은 젊고 아름다운 형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남편과 관계가 소원해진 형수 역시 태성에서 점점 호감을 갖게 되는데....
은정과 규현 부부 사이에 불쑥 찾아오는 규현의 동생 석현. 양아치인 석현은 형과 형수에게 돈을 요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노에 휩싸인다. 한편, 은정은 남편이 없을 때 몰래 다른 남자를 집에 끌어들여 밀회를 즐기다 석현에게 들키고 만다. 큰 약점을 잡힌 형수. 결국, 석현에게 돈을 빌려준다. 그날 이후, 석현은 형수를 찾아 계속 돈을 요구하고, 형수가 돈이 없다고 말하자 그녀의 몸을 원하는데…
지운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형과 아버지를 동시에 잃었다. 지운은 과거 새엄마와 형수를 소개 받았던 날을 회상하며, 자신이 이 집안에 가장으로써 둘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엄마와 형수는 남편도 없고 집의 재산을 팔아 자신이 가져갈 생각만 하고 있는데 그 때 지운은 형수와 새엄마는 본인이 지킨다며, 둘을 감금해 놓게 되고 새엄마는 지운을 유혹하여 섹스를 하고 둘은 힘겹게 풀려나게 된다.
오늘도 별일 없이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 인섭과 지연. 둘은 부엌에서 섹스를 하는데 , 그러던 중 인섭은 아내 지연에게 대학 후배 녀석이 잠깐 좀 머물 집을 찾고있다고 밝히는데, 싫은 내색을 하던 지연은 인서의 대학 후배 동만과 만나서 인사 후 적극적인 그의 애정공세에 점점 마음을 여는데 , 그 시각 인섭은 한 술집에서 다른 여자와 즐거운 서비스를 받고 있다.
[ 처음 시동생과 관계를 맺은 게 언제였습니까.. ] [ 시동생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을 해서 저희 집에 살 때니까.. 지금으로부터 삼 년 전이에요.. ] [ 오래 전이군요.. 그동안 남편이나 주위 사람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습니까.. ] [ 네.. ] [ 처음 육체관계가 시작된 건 누구에 의해서였나요.. 시동생 때문 이였나요.. ] [ 네.. ] [ 혹시 시동생에게 강간 같은걸 당한 건가요.. ] [ 아뇨.. 강간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제가 원해서 시작된 것도 아니었어요.. ] [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군요.. ] [ 제가…
어렵사리 안양에 모 전문대에 입학하게 된 나는 공부는 뒷전이었다.지금은 아니지만, 그땐 전문대는 별로 알아주지도 않던 시절이었으니까.그래서 처음부터는 아니었지만, 점점 학교 빼먹는 숫자도 늘어나고 안 잘릴 만큼만 열심히 다녔다.집에서 용돈도 시원찮게 나오고 돈 달라고 손벌리기두 뭐하구...항상 그래도 내 용돈을 챙겨주는 이는 형수밖에 없었다.씀씀이가 헤펐던 난 용돈을 받아도 늘 허덕이기 일쑤였기 때문에 형수에게 손 벌리는 횟수도 늘어나게 되었다.여름방학이 되면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꼭 형수에게 빌린 돈을 갚겠다고 혼자서 다짐도 했다.…